AD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지역의 메세나 활성화를 위해 부산문화재단에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9년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5년간 매년 5000만원씩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지원금은 지역의 문화예술 창작 및 공연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지속적인 부산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 대표 금융그룹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