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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 수면 장애가 심하다면 '의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야경증, 수면 장애가 심하다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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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경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야경증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야경증은 비렘(NREM) 수면기 중 수면 초반 3분의 1 부분에서 일어나는 수면장애다. 갑자기 잠에서 깨 비명을 지르며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를 보인다. 보통 소아의 1~6%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남자 아이에게 더 흔하다.

야경증은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수면 부족, 그리고 고열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때문에 치료 역시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성장하면서 증상이 감소하고 간단한 상담으로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가정 내에서 문제가 될 정도이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거나 개인 및 가족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야경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경증, TV에서는 악몽 꿀 때 소리 지르면서 일어나지 않나?", "야경증, 어쩌다가 한 번씩 그런 거라면 걱정 안 해도 될 듯", "야경증,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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