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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전국의 떡 명장과 가양주 '주인(酒人)을 뽑는 선발대회가 오는 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도는 '2013 경기도 전국 떡 명장ㆍ가양주 酒人 선발대회'를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국내 떡과 가양주 부문에서 국내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경연대회이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대한민국 최고의 米 's 코리아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멋(美)과 맛(味)을 겸비한 쌀 가공식품 명인ㆍ명품을 선발한다.
떡 명장 선발대회는 명장부(20팀), 일반부(50팀), 학생부(30팀)로 나눠 진행되며,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는 주인부(32팀), 학생부(16팀)로 분류돼 경연을 치른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도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젊은 학생들부터 국내 최고 전문가들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쌀 문화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3 한국첨단농업기술박람회장에서 개최돼 다양한 첨단농업기술과 함께 다양한 떡과 술 전시 및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nice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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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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