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정부, 항공사에 "중국에 비행계획 제출하지 말라"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정부가 중국이 선포한 방공식별구역과 관련 국내 항공사에 대해 비행계획을 중국에 제출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내 항공사들에 대해 중국 비행계획을 제출하지 말 것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비행계획서를 제출하면 사실상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하는 게 돼 버린다며 정부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정부의 경우 중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을 통과하는 미국 민간 항공사들에게 비행계획을 사전에 중국 정부에 알릴 것을 권고해 미국 델타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중국에 비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