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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 131명의 도의원들이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성금으로 1인당 3만원씩 총 39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회에 전달했다.
도의회는 29일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과 강득구 민주당 대표,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강효정 대한적십자사 경기지회 사무처장에게 필리핀 태풍 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규모는 의원 1인당 3만원이며 민주당과 새누리당 의원 전원과 일부 비교섭단체 의원이 동참했다.
김경호 의장은 "태풍으로 피해받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이 용기를 갖고 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힘을 주기 위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에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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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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