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대표 정몽익) 최근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전국 55개 유리 이맥스 클럽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을 실시,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KCC는 이날 유리 제도와 관련 ▲ 창호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 ▲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 고시 ▲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 등 에너지 관련 제도뿐만 아니라 ▲ 유리 내풍압 구조 ▲ 주택건설 안전유리 기준 등 안전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과 관련 유리 기술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KCC 관계자는 "KCC의 전문 컨설팅은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기초가 되는 정보공유의 장"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이 같은 컨설팅과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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