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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CF모델로 미쓰에이 수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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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블랙박스 CF모델로 미쓰에이 수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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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자동차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이 블랙박스 브랜드인 ‘유라이브’에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지상파 3사를 비롯한 주요 매체를 통해 수지의 유라이브 블랙박스 광고가 방영된다.


미동전자통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리미엄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블랙박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앞으로 선보일 음성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앞차 추돌 경보, 보행자 인식 시스템 등 반응형 블랙박스 기능과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서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를 모델로 선정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자 한다” 며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과 동시에 국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큰 폭의 매출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미동전자통신은 블랙박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풀HD, HD, VGA등의 제품군을 출시했다.


미동전자통신의 유라이브는 지난해 12월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Q마크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올해 5월 KOTRA가 수여하는 ‘2013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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