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소상공인 창업강좌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다음달 2일과 3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소상공인 창업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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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동대문구상공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강좌는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서는 ▲소상공인 자금지원제도 ▲소점포 마케팅과 경쟁력 강화전략 ▲프랜차이즈 바로알기 등을 주요 교육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 전 과목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심사를 통해 최대 5000만원의 창업자금(대출금리 연 3% 내외)을 융자지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동대문구 이인철 경제진흥과장은“현장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교육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창업컨설팅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을 돕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대문구 경제진흥과(☎2127-4366),서울산업통상진흥원 교육지원팀(☎6003-352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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