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테디 측, 한예슬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테디 측, 한예슬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프로듀서 테디와 배우 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YG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YG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테디와 한예슬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하지만 그 이상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 소식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국내 작곡가들 사이에서 이미 그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던 것. 이로써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로 밝혀지며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한편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 한예슬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1년에는 KBS2 드라마 '스파이명월'을 촬영하던 중 돌연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나며 드라마 결방사태를 일으킨 바 있다.


지난 1998년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한 테디는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