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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21일 수원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최고의 서비스 기술 전문가를 선발하는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서비스기술 경진대회는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엔지니어·상담원·서비스 지원 인력 등이 참가해 서비스 전문성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본사 부문에서 ▲기술연구 리포트 ▲스마트폰 기술 경진 ▲정보기술(IT) 상담 등 5종목에 49명이 참가했다. 협력사 부문은 가전·IT·에어컨 제품 기술 경진 및 일반상담 종목 등 6종목에 44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이항우 삼성전자서비스 디지털기술팀 상무는 "서비스 기술력 향상을 통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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