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전영중 사망 박슬기 애도
방송인 박슬기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개그맨 전영중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박슬기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어떻게 이래…. 말도 안 돼. 아, 정말 속상하다. 미안하고. 부디 좋은 곳에서 못 다 이룬 꿈 꼭 펼치길.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과 박슬기가 다정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영중 박슬기와 각별한 사이였던 것 같은데 안타깝다", "전영중 부디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전영중 오토바이 사고 정말 놀랐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영중은 21일 새벽 3시께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소나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음주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 측은 택시 기사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며,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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