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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카페쇼’에서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 월드 그랑프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은 엔제리너스커피 바리스타 월드 그랑프리는 엔제리너스커피와 월간커피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적인 바리스타 대회로 글로벌 바리스타 챔피언들이 단 하나의 우승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자리다.
총 상금이 2만 달러에 달하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로, 국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국내선수 6명과 세계적인 스타급 바리스타들로 구성된 해외선수 6명이 1위를 겨룬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와 함께 CBC 로얄 싱크로 에스프레소 머신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실력있는 국내 바리스타들이 더욱 넓은 무대에서 세계적인 바리스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대회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본 대회가 점차 한국의 대표 커피 이벤트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국내 커피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국내 커피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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