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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화전기, 전기료 인상 ESS시장 확대 기대감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삼화전기가 내일부터 인상되는 전기료로 인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520원(7.98%)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는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대규모 사업장(고압BㆍC 사용)의 경우 피크 시간대(오후 2~5시)에 높은 요금(야간 시간대의 5배)을 부과하는 선택형 요금제로 전기 소비량이 많은 사업장의 낮 시간대 전기 사용을 줄일 방침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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