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삼화전기가 연일 이어지는 '전력 대란' 우려 속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5일 9시46분 현재 삼화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750원(14.82%)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58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화전기는 장 초반부터 가파르게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다 신고가를 갈아치웠
다.
한편 이날 오전 예비전력 450만kw가 붕괴되면서 사흘 연속 '준비' 단계가 발령됐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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