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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 자회사 두모전자, 12월께 국내 신규고객사 확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엘케이는 올 12월부터 터치센서에 자회사인 두모전자의 강화글라스를 조립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두모전자는 올 3분기부터 국내 고객사 강화글라스 납품업체 등록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현재 강화글라스 제품에 대한 샘플테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과하면 올 12월부터 이엘케이의 터치센서에 두모전자의 강화글라스를 조립해 납품하는 방식으로 국내 신규 고객사와 거래가 시작될 전망이다.


두모전자는 강화글라스 전문업체로서 2009년 설립됐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이엘케이의 해외고객사에 공급하는 터치패널의 일부 모델에 강화글라스를 납품해왔다"며 "이번 국내 고객사 공급개시를 통해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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