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베이직하우스의 4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치가 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4.93%)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법인은 현재(11월 중순)까지 매출액 역신장(-7% 정도)을 기록했으나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법인은 10월 매출액성장률 16%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11월에 들어서 중국법인의 매출액성장률은 24%로 상당히 좋다"며 "현재(11월 중순)까지 19~20%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4분기 의류 성수기를 맞아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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