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다.
29일 오전 9시21분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대비 350원(1.87%) 떨어진 1만83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한국소비자연맹은 베이직하우스의 청바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아릴아민'이 기준치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베이직하우스는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판매 중단키로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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