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베이직하우스가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28일 오후 2시25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250원(1.32%) 하락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소비자연맹은 시중에 유통되는 청바지들을 조사한 결과 일부 청바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베이직하우스의 청바지 한 종류에서 기준치의 3배에 달하는 발암물질 '아릴아민'이 검출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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