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22분부터 왕십리 성동구청 부근 첫 눈 10여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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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18일 오후 2시22분 경부터 서울시 왕십리 일대에 첫 눈이 내렸다.
거센 바람과 함께 10여분간 눈발이 내려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 옷깃을 여미게 했다.
그러나 사무실에 근무한 직원들은 "첫 눈이 온다"며 환호성을 올리며 스마트폰으로 눈 손님을 찍기 바쁜 모습을 보였다.
성동구 공보담당관 양희예 아나운서와 우윤선씨 등은 스마트폰을 들고 눈 모습을 찍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눈은 10여분 후 모습을 감추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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