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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과거 방송 눈길, "남편 고창석 TV 출연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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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과거 방송 눈길, "남편 고창석 TV 출연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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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고창석의 아내 이정은이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는 삼천포로 일출을 떠난 신촌하숙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천포(김성균 분)의 아버지로는 배우 최덕문이 출연했고, 어머니는 이정은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이정은은 고창석의 아내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고창석과 이정은은 과거 아침 방송에 출연해 첫 만남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정은은 고창석과의 첫 만남에 대해 "연극단에서 일할 때 남들이 하지 않는 힘든 일을 손수 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아 보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8년 서울예대 연극과에 동반 입학해 연기 공부를 했다. 당시 고창석의 나이는 29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이정은은 우연한 기회로 영화 '사랑'과 드라마 '친구'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브라운관에 나오는 남편이 부럽기도 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고백했다.


한편 삼천포의 엄마 이정은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투리 맛깔나게 잘하던데" "고창석씨 부인이었군요. 화이팅입니다" "삼천포 엄마 이정은 왠지 낯이 익는다 했더니.." "꿈을 이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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