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영화 '관상' 본편에 없는 배우 고창석의 스틸 컷이 화제다.
11일 '관상' 제작배급사 측은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극장에서는 볼수 없던 고창석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고창석은 극중 눈치로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의 감언이설에 속은 경주 최대감으로 등장했다. 특히 연홍이 관상을 봐 주자 넋까지 놓은 채 얼어붙은 고창석의 코믹 표정이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 한다.
'고창석 관상 스틸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창석도 '관상'에 출연 했구나", "고창석 연기 보고 싶었는데", "사진만 봐도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상은 10일까지 누적 관객 수 889만 명을 기록하며 상영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