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전지현의 촬영장 공개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5일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진은 극중 한류 톱스타 천송이 역할을 맡은 전지현의 첫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그를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다.
한 네티즌은 "전지현 촬영장 사진이라니 여전히 아름답네"라는 감탄을 보냈다. 전지현의 촬영장을 본 다른 네티즌 역시 "진짜 최강 동안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전지현의 촬영장 공개에 "대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항상 응원하겠다", "신들린 연기력을 기대한다", "이 정도라면 무조건 본방사수" 등 다양한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전지현의 컴백작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과 한류여신 톱스타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작품. 오는 내달 25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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