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협약식 후 김동현 코웨이 대표(오른쪽)와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5,0";$no="20131117113954670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14일 서울 청파동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환경성질환 어린이 건강지원사업인 '한뼘 사랑'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한뼘 사랑은 자사 서비스조직인 '코디' 시스템을 활용, 환경성질환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한 뼘 더 가까이 다가가 사랑을 실천한다'는 뜻이다.
환경성질환은 실내공기오염물질, 식수 문제 등 생활환경의 원인 작용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발병시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어려워 깨끗한 환경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53개 굿네이버스 지부의 추천을 받은 환경성질환 어린이와 코웨이 전국 50여 개 총국이 일대일 결연을 맺고 제품·서비스 기부와 정서함양을 지원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가전(정수기·청정기·비데 등)을 기증하고, 코디가 제품 정기관리를 위한 방문시 아이의 환경을 확인하는 동시에 반찬 전달·말동무 등의 일상생활도 지원한다. 불우한 가정 상황으로 생일 등 기념일을 챙기기 어렵거나 혼자 보내야 하는 아동의 생일을 챙기는 '생일 지킴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한 '나들이' 등 정서적 지원 활동도 운영한다.
한뼘 사랑은 향후 코웨이의 핵심 비즈니스인 물과 연계한 기존의 '캄보디아 우물파기'와 '유구천 가꾸기', 고객과 함께하는 소액기부 프로그램 '렌트 포 헬프(Rent For Help)'와 더불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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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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