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국제 유가는 15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센트(0.1%) 오른 93.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0센트(0.09%) 상승한 108.38 달러를 기록중이다.
시장전문가들은 이란 핵 협상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 지명자의 청문회에서의 비둘기파 발언 등이 소폭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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