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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행데이트, 뭐 입고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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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산행데이트, 뭐 입고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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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최근 캠핑, 트래킹, 등산 등의 아웃도어 열풍이 젊은 남녀들의 데이트 풍속도까지 변화시키면서 도심속 카페나 영화관을 벗어나 산행이나 트래킹을 즐기는 데이트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 산행 시즌을 앞두고 힐링 데이트를 계획하고 데이트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 한다면 트래킹 패션 먼저 점검해보자.


막바지 단풍놀이 트래킹이나 겨울 산행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레드페이스의 '콘트라 구스 하프 재킷'과 '퍼텍스 구스 트래킹 우먼재킷'을 레드 색상으로 선택해서 입고, 여기에 '노르딕 웜 멀티프'나 '써말 클로이 우먼 비니' 등을 활용해 코디에 포인트를 주면 활동적이면서도 여성적인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콘트라 구스 하프 우먼재킷'은 방풍기능과 투습력이 강화된 제품이다. 또한 콘트라텍스(Conra-Tex) 소재에 실버 폭스 퍼가 더해진 탈부착 후드로 실용적이다.


'퍼텍스 구스 트래킹 우먼재킷'은 방풍기능과 투습력이 뛰어난 특수 소재인 퍼텍스 엔듀런스(Pertex Endurance, 영구 퍼텍스 사)를 사용하고 마찰이 잦은 팔꿈치 등에 내구성 높은 소재를 덧대 기능성이 한층 강화됐다.

포인트 소품으로는 '써말 클로이 우먼 비니'와 '노르딕 웜 멀티프'가 제격. 써말 클로이 우먼 비니는 옐로우, 핑크, 퍼플, 카키 등의 다양한 컬러와 탈부착 털실 방울로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남성의 경우에는 짙은 색상의 '콘트라 구스 써미트 스톰 재킷'과 '콘트라 구스 익스퍼트 재킷'을 착용하고, '멜란 맥스 고소모'로 포인트를 주는 룩을 추천한다.


'콘트라 구스 써미트 스톰 재킷'은 모던한 디자인의 패딩 점퍼로 포근하면서도 남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복원력이 뛰어난 700 필파워(다운복원력) 최고급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효과는 높이고 재킷의 무게는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콘트라 구스 익스퍼트 재킷'은 입체패턴을 적용하고 투톤 색상으로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아웃도어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어깨, 팔꿈치 부분의 방탄소재 덧댐, 무딘장갑을 끼고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지퍼처리와, 이중 여밈 디자인 등은 강하고 섬세한 남성적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준다.


'멜란 맥스 고소모'는 인조모피로 된 안감으로 보온성은 더욱 높이고 땀받이 부분에 이엑스-쿨앤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흡습과 속건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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