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5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차기의장 지명자가 양적완화 유지 방침을 밝히면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이에 환호하는 모습니다.
이날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1.77% 오른 1만5139.22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가 장중 1만5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5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토픽스지수는 1.5% 오른 1237.16에 오전 거래를 끝냈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도요타 자동차가 1% 오르는 등 수출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로써 도요타는 이번주에만 2.9% 올랐다. 다이치생명이 3.7% 오르는 등 보험·금융주도 강세를 보였다. 산업주와 기술주, 정보통신(IT)주도 모두 1% 넘게 뛰었다.
중국 주식시장도 상승중이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2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48% 오른 2131.56을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 뉴포스트가 6% 오르는 등 IT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스TV가 8.1% 상승하는 등 미디어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통증권도 8.3%나 급등했다.
같은시간 대만 가권지수는 0.81% 오른 8201.16을, 홍콩 항생지수는 1.06% 상승한 2만2889.36에 거래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