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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기준 "나라별 카카오 함량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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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기준 "나라별 카카오 함량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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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크 초콜릿 기준'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다크 초콜릿 기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의 기준은 카카오 함량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은 카카오 함량이 15% 이상, 유럽은 35% 이상을 다크 초콜릿으로 분류한다.


우리나라는 카카오 함량이 20% 이상이고 카카오 버터가 10% 이상을 다크 초콜릿이라고 부른다.


보통 밀크고형물이 들어가면 밀크초콜릿으로 분류하지만 미국과 우리나라는 다크 초콜릿에도 밀크고형물을 허용한다.


보통 카카오 함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싸지고 카카오 빈의 품질과 가공 노하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한다.


다크 초콜릿 기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크 초콜릿 기준, 다크 초콜릿 먹고 싶다", "다크 초콜릿 기준, 다크 초콜릿이 심장병 예방에 좋다던데", "다크 초콜릿 기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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