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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60년 전통의 이탈리아 제과전문업체 페레로 그룹의 킨더초콜릿(Kinder Chocolate)은 오곡이 함유된 '킨더초콜릿 씨리얼(Kinder Chocolate with Cereals)'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킨더초콜릿 씨리얼은 우유 맛이 가득한 밀크 초콜릿에 밀, 보리, 쌀, 스펠트밀, 메밀 등 다섯 가지 곡물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다.
부드러운 초콜릿과 바삭바삭한 오곡 씨리얼의 조화가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개별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만큼 양을 조절해 나눠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킨더초콜릿 씨리얼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일반슈퍼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용량에 따라 낱개 800원, 4개입 3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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