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알비에스피엘씨은행(Royal Bank of Scotland plc) 서울지점에 대한 금융투자업 신규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알비에스피엘씨은행 서울지점은 국채, 지방채, 특수채, 주권외기초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매매업, 통화, 이자율을 기초로 한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중개업 업무를 영위할 수 있게 됐다.
또 금융위는 알비에스은행 서울지점과의 영업양수도 승인도 함께 의결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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