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기업 실적 부진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2%(1.58포인트) 하락한 6726.79, 독일 DAX지수도 0.34%(31.38포인트) 내린 9076.48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61%(26.36포인트) 떨어진 4263.78로 거래를 마쳤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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