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2013 아시아 자본투자대상' 수상업체를 공모합니다.
자본시장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투자은행(IB) 허용을 골자로 하는 개정 자본시장법을 시행하면서 증권사들은 새로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본금을 확충한 대형사들은 글로벌 거점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고 중소형사들은 강점을 가진 분야를 특화시키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회사 간 인수합병(M&A) 열기도 다시 지펴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아시아 최고의 초대형 금융투자회사가 국내에 탄생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아시아 자본투자대상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뛰고 있는 업계의 성과를 공정히 평가해 한국 자본시장 발전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시상식 : 2013년 12월11일(수) 오후 3시, 여의도 63빌딩 로즈마리홀(4층)
▲시상부문 : 대상(금융위원장상), 부문별 우수상(IB·리서치·자산관리·리테일·사회공헌·고객만족·운용)
▲공적조서 접수기간 : 2013년 11월29일(금)까지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접수 및 문의 : 아시아경제신문 증권부(02-2200-2081~2)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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