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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中 다롄서 韓中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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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코트라는 10일 중국 다롄(大連) 개발구 대극원에서 현지 한국인상회와 공동으로 '한중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에는 SPC 파리바게트, 포스코ICT, 다롄 현대 LCD, 고려용접봉, 러항국제물류유한회사 등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은 물론 인휘유한회사 등 중국기업이 함께 후원했다.


2008년 창단된 다롄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현재는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한국 청소년뿐 아니라 중국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10여명으로 구성된 한중 교사진이 공동 지도했다.


김두희 코트라 다롄무역관장은 "화합을 연주하는 한중 양국 청소년의 모습에서 함께 번영하는 양국의 미래를 본다"면서 "양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 다롄시 정부와, 양국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해 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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