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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가 나눔과 순환의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의류&잡화 기부 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스타일난다는 11월9일 인천 아름다운가게 삼산점에서 새 의류 제품을 포함 촬영용 의류, 잡화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기부물품 프리마켓을 통해 모아진 금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연말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희망보따리 재원으로 쓰여 진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로 오프라인 매장에 첫 발을 내딛은 스타일난다는 8월말 롯데 잠실점, 대구점에, 인천점을 발빠르게 오픈한 데 이어 10월5일 홍콩 침사추이 지역의 쇼핑몰, 실버코드니에 위치한 아이티 편집샵에 단독 매장을 구성해 업계 및 소비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행사의 시간 및 장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타일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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