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의류브랜드 스타일난다가 'K-STYLE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STYLE 콘서트'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14 S/S 서울패션위크'를 기념하기 위해 패션과 K-POP을 접목시킨 행사로 의류브랜드 스타일난다가 주최했다.
이날 에픽하이와 지드래곤은 열린 'K-STYLE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패션쇼에선 스타일난다 KKXX의 아이코닉한 의상들을 멋스럽게 소화한 모델들은 블랙앤화이트의 가장 베이직하고 심플한 멋을 시크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며 현장에 모인 수천 명의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S/S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신진부터 기성디자이너를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패션쇼를 IFC서울(여의도), 여의도 공원에서 선보인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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