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개그맨 정종철, '다둥이 육아 기쁨' 특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강동구, 31일, 개그맨 정종철 초청하여 출산 분위기 조성위한 특강

개그맨 정종철, '다둥이 육아 기쁨' 특강 개그맨 정종철 가족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의 저출산 인식 전환을 통해 출산율을 회복하기 위해 개그맨 정종철을 초청, 31일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 홀에서 특강을 연다.

'다둥이 육아의 기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정종철은 양육하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 명의 자녀를 출산하게 된 계기와 다둥이 가족으로서 느끼는 보람과 행복 등에 관해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1.3명으로 자녀 셋을 출산·양육하는 부모를 흔히 애국자라고 표현할 만큼 저출산 문제는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이어져 국가 성장 잠재력을 위축시키고 국가의 존폐 여부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가 됐다.

강사로 나선 정종철은 2006년 탤런트 황규림과 결혼 후 1남 2녀를 둔 다둥이 가족의 가장으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가족 사랑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을 공개하고 가족 모두가 방송에 출연해 화목한 모습을 보여 주는 등,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이다.


주민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강동구 가정복지과(☎3425-578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