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투매거진] '톱스타' 엄태웅VS김민준, 두 남자의 뜨거운 연기대결

시계아이콘01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배우 엄태웅과 김민준은 ‘톱스타’에서 치열한 연기대결을 펼쳤다. 투박하고 진중한 모습의 엄태웅과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보유한 김민준이 앙상블을 이뤄낼 영화 속 열연은 일찌감치 관심을 모았다. 지금부터 엄태웅과 김민준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스투매거진] '톱스타' 엄태웅VS김민준, 두 남자의 뜨거운 연기대결
AD


영화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엄태웅)과 최고의 스타 원준(김민준), 최고를 만드는 여자이자 원준의 오랜 연인인 미나(소이현)를 둘러싼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여 있는 그들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렸다.

엄태웅은 극중 최고를 꿈꾸는 남자 태식 역을 맡아 순박함부터 최고가 되기 위한 광기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엄태웅은 반대되는 두 가지 감정을 연기하며 “감독님의 디렉션이 많은 도움이 됐다. 감독님께서 ‘이 인물은 이렇게 가고, 이렇게 흘러서 여기서는 이 정도의 에너지와 감정을 보여줘야 앞뒤가 맞는다’는 식의 설명을 잘 해주셨다. 감독님의 계산이 있기 때문에 깊은 감정의 폭을 쉽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 그는 “배우가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 영화에서처럼 팬이라고 누군가 와서 첫 사인을 하게 됐을 때의 경험이 있어서 그 감정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태식을 표현하기가 편했다”며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태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스투매거진] '톱스타' 엄태웅VS김민준, 두 남자의 뜨거운 연기대결


뿐만 아니라 엄태웅은 매니저에서 톱스타까지 자신의 자리가 달라질 때마다 변화하는 한 인간의 모습과 심리를 섬세하고 리얼하게 그려내며 소름 돋는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를 통해 극적인 에너지를 뿜어낼 엄태웅의 이 같은 모습은 올 가을 가장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했다.


반면 엄태웅과 대립각을 세우는 김민준.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로, 최정상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원준을 연기했다. 자신의 도움을 계기로 톱스타 자리에 오른 매니저 태식이 점차 자신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것은 물론 오래된 연인 미나까지 욕심을 내자 불안감을 느낀 원준은 태식을 제지하기 시작한다. 복잡한 내면 연기가 필수적이다.


김민준은 “처음에 어떻게 감정을 잡아야 할지 몰라 무거운 마음으로 현장에 간 적이 있다.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했고 원준의 삶의 무게감을 느끼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며 연기고충을 털어놨다.


‘사랑’, ‘후궁:제왕의 첩’, 드라마 ‘친구’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은 김민준은 모델 출신 연기자답게 탁월한 외모와 여유 있는 모습으로 톱스타 원준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스투매거진] '톱스타' 엄태웅VS김민준, 두 남자의 뜨거운 연기대결


그는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의 자리에 머물다 한 순간에 추락하는 배우를 연기하며 “짧은 연기생활로는 접해보지 못했던 톱스타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데 있어서 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런 자리에 계신 분이 감독을 하니까 믿고 따를 수 있었고 신마다 설득력 있는 감독님의 연기지도 덕분에 납득이 갈 수 있게 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처럼 김민준은 ‘톱스타’의 원준을 통해 사랑에 약한 부드러운 남자부터 거칠고 남성적인 캐릭터까지 세련된 매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고의 자리를 위해 치열하게 맞서 싸우는 엄태웅과 김민준의 뜨거운 연기 대결은 스크린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