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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다크폴' 한일 공동 오픈 리허설 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6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과 공동 개발한 하반기 신작 ‘다크폴: 잔혹한전쟁’의 오는 30일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오픈 리허설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오픈 리허설은 28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동안 한국과 일본의 다크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유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엠게임은 지난 8월~9월에 걸쳐 다크폴의 두 차례 한일 공동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바 있으며, 이번 오픈 리허설을 통해 보다 플레이환경, 게임 콘텐츠 등 최종 점검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난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저들의 원활한 초반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튜토리얼 시스템을 추가했다. 한국과 일본 국가 간 캐릭터 등장 지역의 거리를 좁히고, 같은 파티원간의 공격까지 가능하도록 변경돼 보다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지도록 했다.

엠게임 관계자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오픈 리허설 기간 동안 생성한 캐릭터정보는 공개서비스에도 초기화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오는 30일 시작될 정식 오픈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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