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엠게임, 2분기 영업손 21억8000만원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13년 2분기 결산 결과 매출 77억7000만원, 영업손실 2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엠게임은 전통적 비수기의 영향과 기존 온라인게임의 실적이 일부 하락한 점이 매출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손실은 신규 매출의 부재와 개발비 상각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표 인기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업데이트와 ‘나이트 온라인’의 국내 업데이트 등 여름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의 성공으로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150~300%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해외 시장에서의 3분기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