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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최기문 전 롯데 자이언츠 배터리 코치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는다. 최근 배터리 코치 계약을 체결하고 24일 선수단에 합류했다. 충암고와 원광대를 차례로 졸업한 최 코치는 1996년 두산의 전신 OB에 입단해 프로의 길을 걸었다. 대부분의 시간은 롯데에서 보냈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안방을 사수했고, 이듬해 지도자의 길도 함께 했다. 통산 1075경기에서 남긴 성적은 타율 0.262 35홈런 270타점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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