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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가 새 리더로 큐리를 임명한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는 23일 오후 5시 방송한 케이블채널 뉴스Y '뉴스워치'에 출연해 "우리 팀은 리더를 돌아가면서 한다"며 "이번 활동에서는 멤버 큐리가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보람은 "리더를 교체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리더를 돌아가면서 하니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은정도 "누가 리더를 하느냐에 따라 팀 성격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각자의 장점이 있어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인기몰이 중인 '넘버나인'에 이어 오는 12월 '2013 나 어떡해'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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