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41분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2.56% 하락한 7만2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1700원(-3.24%)까지 떨어졌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날 대규모 영업손실 발생, 재무부담 증가 등을 이유로 삼성엔지니어링의 기업 신용등급을 'AA-'(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내렸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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