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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주말 3일간 36만↑ 동원‥2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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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주말 3일간 36만↑ 동원‥2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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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200만 고지 돌파를 눈앞에 뒀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지난 18일 부터 20일까지 전국 552개 스크린에서 36만 5175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1만 8473명이다. 이번주 초 2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그래비티'와 '롤러코스터', '밤의여왕'등 국내외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불구 줄곧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가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여진구 외에도 김성균, 조진웅, 임지은 등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636개 상영관에 71만 4419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3위는 전국 469개 스크린에서 31만 7637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원'이 이름을 올렸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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