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지난 19일 하루 전국 552개 스크린에서 14만 916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8만 8590명이다.
이 작품은 개봉일인 지난 9일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7일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주연의 '그래비티'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가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여진구 외에도 김성균, 조진웅, 임지은 등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29개 상영관에 29만 4299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3위는 전국 469개 스크린에서 13만 1823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원'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