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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라 봉사상에 김온자씨 등 4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유한재단은 18일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강당에서 '제2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예는 김온자 삼일정풍병원 간호부장(간호부문), 김숙자 제주도 저청중학교 교사(교육부문), 이성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복지부문), 최영순 인천참사랑병원 호스피스 실장(복지부문)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이 주어졌다.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설립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딸로 평생 사회봉사의 일념을 실천하고 전 재산을 유한재단에 헌납한 유재라 여사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유한재단이 제정했다. 재단은 매년 간호·교육·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의 본이 되는 여성인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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