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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위한 보톡스와 필러, 어느 주름에 효과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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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노화의 상징 '주름'이 생기게 되면 점차 얼굴이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주름은 피부의 탄력성이 상실되어 느슨해진 상태를 말하는데, 20세 이후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잔주름이 쉽게 생기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으며, 건조한 피부는 주름을 쉽게 유발시키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미간을 좁히거나 이마를 찡그리는 표정을 피하고, 웃거나 음식을 씹을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입가근육은 팔자주름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평소 습관과 표정관리 또한 중요하다.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은 많이 있어도 이미 생겨버린 주름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과나 클리닉을 찾아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주름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리프팅, 레이저치료 쁘띠성형 등이 있다. 특히 보톡스,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어느 주름에 효과적인지 헷갈려 하는 이들이 많다.


필러는 볼륨이 부족한 곳에 채워주는 것으로 팔자주름이나 미간, 이마주름 등 깊은 주름에 효과적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볼록하게 만들어 줄 수 도 있기 때문에 콧대나 이마, 무 턱 교정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히알루론산 제재의 필러는 인체 내에서 서서히 분해가 되기 때문에 안전성에도 부담이 적은 편이다.


보톡스는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을 마비시켜 근육의 반복적인 운동에 의해 발생하는 주름이 생기지 않게 도와준다. 때문에 주로 눈가, 입가, 미간 등 표정주름과 같은 잔주름 개선에 주로 이용되며 종아리, 사각턱, 승모근 근육을 줄여주는데도 효과적이다.


청담 민클리닉 민영수원장은 "보통 효과는 약 6개월 정도 지속되나 개개인의 근육의 두께, 반복된 시술 횟수 등 영향을 받는다"라며 "간단한 시술이지만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시술 노하우가 많은 의료진과 정품정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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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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