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한전, 신고리 3,4호기 완공차질 우려..급락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전력이 신고리 3, 4호기 완공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에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36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1205원(4.24%) 내린 2만8250원을 기록 중이다. CS와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오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신고리 3,4기 원전은 내년 8~9월 완공될 예정이었는데 JS전선의 케이블 교체가 필요하다는 검사가 나오면서 완공차질이 불가피해졌다며 이것이 주가 약세로 이어졌다고 풀이했다.


2기의 용량은 280만Kw로 발전 차질시 연간 3조원(일간 126억원) 이상의 가량의 구입전력비 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에서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