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케이맥이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33분 케이맥은 전일대비 1000원(9.01%) 급등한 1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케이맥이 지난해 평판 디스플레이(FPD) 전방업체 투자 급감으로 설립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별도 기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0억원과 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최근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 확대에 따라 관련 장비의 매출 비중이 50% 이상 수준으로 올라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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