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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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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 출시 한 달 만에 1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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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지난 8월 말 출시한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은 겉과 속이 모두 실제 고구마를 연상시킬 만큼 고구마와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찹쌀을 넣어 쫀득한 식감을 살린 도넛의 겉면은 자색고구마로 색을 내 특유의 보랏빛이 감돈다. 도넛 속에는 샛노란 고구마 앙금을 듬뿍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월등히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100% 하이올레익 해바라기유로 튀겨내 건강하고 깨끗하다.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은 출시한 지 열흘 만에 52만여 개가 판매됐으며 출시 한 달이 되는 시점에는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어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선선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따뜻하고 달달한 고구마를 연상시키는 ‘자색고구마 찹쌀 도넛’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건강한 제철 원료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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