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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말벌 애벌레 시식 "의외로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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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말벌 애벌레 시식 "의외로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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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이원종이 말벌 애벌레를 먹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배우 조동혁, 박기웅, 이원종, 전혜빈, 최우식, 장동혁은 파일럿 방송을 진행했던 부산 센텀시티 119안전센터를 다시 찾았다.


구조대원들은 이날 지난 방송 당시 말벌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던 전혜빈을 위해 말벌과 애벌레들이 살아 움직이는 말벌집을 선물했다.

전혜빈은 말벌 애벌레를 보며 "맛있을 것 같다. 먹을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결국, 팀원들은 가위바위보로 애벌레 시식자를 선정하게 됐다. 전혜빈과 이원종이 펼친 결승에서 이원종이 패배해 벌칙을 당했다.


이원종은 애벌레를 먹으며 "의외로 고소하다. 벌레라는 생각만 바꾸면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원종은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설마 맛있었겠냐? 애벌레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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