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세종호텔는 라운지&다이닝 베르디에서 7일부터 테이크아웃 도시락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르디의 도시락은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특징으로 버섯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2만9000원), 붉은 피멘토소스를 곁들인 팬에 구운 연어(1만9000원), 스위트 칠리소스를 곁들인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구이(1만4000원)등이다. 각 도시락의 구성은 각각 9~11가지의 다채롭고 알찬 메뉴로 채워졌다.
‘버섯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는 총 11가지로 안심스테이크, 신선한 샐러드, 발사믹 버섯양파볶음, 마늘구이, 브로콜리, 해산물 파스타, 영양밥, 새우튀김, 로즈마리 감자구이, 파인애플구이, 빵이 제공된다. ‘붉은 피멘토소스를 곁들인 팸에 구운 연어’는 총 10가지로 연어구이, 신선한 샐러드, 사과파프리카볶음, 마늘구이, 브로콜리, 해산물 파스타, 갈릭소스 볶음밥, 스파이시 후라이드 치킨, 로즈마리 감자구이, 빵으로 구성됐다. ‘스위트 칠리소스를 곁들인 그릴에 구운 닭가슴살구이’는 총 9가지로 닭가슴살구이, 신선한 샐러드, 발사믹 버섯양파볶음, 마늘구이, 브로콜리, 해산물 파스타, 갈릭소스 볶음밥, 로즈마리 감자구이, 빵으로 채워졌다. 또한 도시락 주문 고객에게는 무료 생수 1병이 포함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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